현대카드, ‘글로벌 뮤지엄 패스’ 이벤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1 09: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현대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카드는 플래티넘 이상 고객들에게 세계 4대 현대미술관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뮤지엄 패스’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현대카드는 기존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추가로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 갤러러인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 예술의 일상화를 테마로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여 온 일본 도쿄 ‘모리미술관(일본 도쿄)’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고객은 내년 2월 28일까지 4대 뮤지엄에 본인 및 동반 2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무료 입장을 원하는 고객은 기다릴 필요 없이 미술관 내 지정된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실물카드와 본인 여부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해 입장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세계 최고의 미술관에서 보다 경제적이고 편안하게 현대미술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글로벌 뮤지엄 패스’를 마련했다”며 “이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