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스피돔에 지난달 29일 경륜 레이싱모델 서윤아가 다음 경주를 안내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중순부터 스피돔에 등장한 경륜 레이싱모델은 이달 말까지 매주 금·일요일 대상·일반 경주 중간 중간 피켓을 들고 피스타에 등장해 전동카를 타고 선수 소개 및 다음 경주를 안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해 첫 등장한 스피돔 레이싱모델은 경륜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따라서 경륜측은 향후 정식 선발대회 등을 통해 경륜 레이싱걸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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