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큐레이션 커머스 업체 바이박스(대표 전세운)가 다양한 전문가와 셀러브리티 13인의 취향과 이야기가 담긴 아이템들을 1일 공개했다.
작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바이박스는 전문가들와 셀러브리티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소개해왔다. 특히 지난 8월 4일 리뉴얼 된 사이트를 공개하면서 대폭 강화된 큐레이터 풀을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에 대해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바이박스는 새 단장 이후 3주에 걸쳐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인기몰이를 하는 방송인 홍석천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3의 TOP 5 모델 고소현(사진) △방송과 잡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홍신애 등을 포함한 13명의 큐레이터가 선택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13인의 셀러브리티가 고른 물건들은 모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것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큐레이터들의 취향이 담겨있다.
예를 들어 홍석천은 레스토랑, 인테리어 사업 경험과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을 바탕으로 패션과 리빙에 걸친 폭넓은 분야의 제품을 골고루 선택했다. 이처럼 아이템을 통해 큐레이터가 가진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해 유명인들이 고른 상품들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9월 말까지 총 30인의 큐레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박스는 1일까지만 추석 선물 세트 판매를 진행한다.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는 추석 선물 세트들은 알찬 구성과 품격 있는 포장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남성 클래식 패션의 전도사 남훈이 런칭한 남성 액세서리 편집숍 ‘알란스’의 입점 기념으로 10% 할인 쿠폰을 9월 7일(일)까지 제공한다.
바이박스의 ‘추석 선물 세트’ 기획전과 ‘알란스’ 10% 할인 쿠폰 제공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bybox.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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