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추석맞이 9월 구매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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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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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투리스모[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쌍용자동차는 추석을 맞아 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저리할부를 비롯해 선루프 무상 장착,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지급 등 차종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렉스턴 W’ 및 ‘코란도 스포츠’, ‘뉴 코란도 C’는 선수율에 따라 3.9%~6.9%의 장기 저리할부(24~72개월)를 운영하며, 장기 저리할부로 ‘뉴 코란도 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내비게이션(36개월 이상)을 지급한다.

또‘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동식 선루프를 무상 장착해 주며, 2014 Safety 저리할부(선수율 0%, 3.9%~5.9%, 36~72개월)를 선택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차종의 경우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고 6.9% 저리 36개월 할부인 6.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추가 운영한다.

아울러 쌍용차는 창사 60주년 기념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전 구매 고객에게 선택에 따라 레저용 루프박스 패키지를 고객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40만원을 할인해 준다.

‘체어맨 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1천만원 맞춤형 가족여행상품(제세공과금 고객부담)을 지난달에 이어 제공한다.

CW 600,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하며, ‘체어맨 H’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6만원)을 지원하고, 1.9% 초 저리할부(선수율 30%, 12~60개월)를 운영한다.

한편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이 ‘체어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400만원 할인을,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300만원, 수입차 및 중형 승용차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이 쌍용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200만원 할인을, 수입차 및 경쟁차량 보유 고객은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확대 운영한다고 쌍용차는 덧붙였다.

쌍용자동차의 9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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