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추석을 맞아 소외 계층에게 각종 부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 노동조합은 오는 3일까지 독거노인가정, 조손 가정(65세 이상인 조부모와 만 18세 이하인 손 자녀로 구성된 가정) 250여 가구에 ‘사랑의 부식 박스’를 전달하고 사원대표 협의체 ‘주니어보드’는 부식품 세트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사랑의 부식 박스에는 쌀, 김, 밀가루, 통조림, 식용유 등 약 10가지 품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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