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한가위 가족축제는 군포시 거주 가족 80가족, 300여명을 대상으로 송편만들기, 떡메치기, 한과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건강가정캠페인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사전 접수를 받아 가족 민속놀이 대항전도 진행 될 예정이다.
신명희 센터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가족들이 행사에 참여해 잊혀져가는 명절에 대한 의미도 되새기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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