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마련했다.
브루나이 대사관 Ms. Amalina. bakar 2등 서기관과 브루나이 현지인 유학생들을 초청해 ‘화합’을 주제로 대한민국과 브루나이 양 국 간의 수교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가국인 ‘브루나이’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는 취지로 열렸다.
공연은 ▲브루나이 전통 타악 공연 'Rumpun Budaya' ▲피아노·바이올린·플룻 합주 ‘When you wish upon a star · Butterfly waltsz · Quando m’en vo‘ ▲피아노 독주 'Chopin waltz Op. 64. No. 2' ▲인천아시아드송 ’Only one' 플래시몹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청년서포터즈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개·폐회식을 비롯하여 45개국 전 참가국을 응원하고 선수단과 교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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