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모바일 소셜 기업 GREE Korea (대표 아오야키 나오키)는 FULL 3D 모바일 MORPG ‘아브리아’가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유니티 엔진을 사용해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그래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아브리아’는 근거리 전사 ‘피어리스 나이트’와 암살자 ‘쉐이드 인베이더’, 마법사 ‘데스 워커’, 궁수 ‘뷰티플 썬더’와 격투가 ‘네이키드 파이터’ 등 총 5종의 캐릭터가 가진 특화된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액션이 돋보이는 MORPG이다.
특히, 저사양 기기에서도 지루할 틈 없이 제공되는 방대한 콘텐츠와 탁월한 전투 액션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 시 매일 다른 아이템을 증정하며, 28일 동안 연속 접속 시 5600 골드, 20 가넷 등 풍성한 아이템을 추가 선물한다. 또한 튜토리얼 완료 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할 경우 추천인과 대상자 모두에게 2가넷과 친구 초대 횟수에 따라 10가넷, 뽑기 포인트 등을 지급한다.
공식 카페에 가입 후 댓글을 남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가넷을 증정하고, 오는 10월 17일(수)까지 3인 이상의 길드원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스크린샷을 카페 게시판에 등록하는 길드 중 10개를 추첨해 CU 모바일 상품권을, 오는 10일(수)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Fan을 맺은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그리코리아의 임명훈 부사장은 “아브리아는 깊이 있는 콘텐츠로 고전 RPG의 재미를 느꼈었던 게이머 분들이나 최근 등장한 모바일 RPG에 지루함을 느낀 이용자라면 누구라도 만족할 만한 게임이다”라며, “무엇보다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며 유저분들을 위해 준비한 풍성한 혜택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브리아’는 구글플레이 (http://gree.jp/r/68497/1)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출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facebook.com/gkrabriainf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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