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퀸시존스의 첫 내한공연을 보고왔다. 이문세 선배님 너무 멋지시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미는 이문세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엽고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아미는 지난해 3월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1년 뒤에는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 동시에 새 앨범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살 나이차를 보이는 손호영과 아미는 같은 볼링팀 멤버로 편하게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친해졌으며, 이후 등산과 헬스를 함게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 소속사 측은 현재 묵묵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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