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이동권의 제약으로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활동이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 소속 장애인 훈련생 및 교직원 220명과 코레일 서울본부 자원봉사단 10명은 경강 레일바이크 체험, 남이섬 트레킹 등의 활동을 통해 희망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 서울본부 박철환 본부장은 “비장애인에 비해 여행 등 문화 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철도를 이용한 자연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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