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웹방화벽, 웹쉘 탐지 솔루션 연동으로 웹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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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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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파이오링크가 자사 웹방화벽인 ‘웹프론트-K’에 실시간 웹쉘 탐지 전문 솔루션을 연동해 보안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웹프론트-K는 웹서버 앞에 위치, 불법 요청/응답을 차단하기에 기본적으로 웹쉘 공격에 대한 방어기능이 있다. 그러나 웹방화벽 설치 전, 또는 웹방화벽을 우회하는 웹쉘 공격 방어를 위해 전문 솔루션의 추가 도입이 필요하다고 파이오링크 측은 설명했다.

이 웹쉘 탐지 솔루션은 웹프론트-K 도입 시 옵션으로 추가 가능하다. 탐지와 분석을 이원화해 고객의 웹서버 부하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분석 방법, 지속적 패턴 생성 및 분석, 난독화 기술 등을 결합해 탐지 신뢰도를 높인 것이 장점이다.

이장노 파이오링크 기획실장은 “웹프론트-K는 트래픽 폭주 및 대규모 웹 공격에도 안전하고 끊김 없는 서비스를 보장하기에 대형 사이트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이번 웹쉘 탐지 솔루션 연동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안 강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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