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갤럭시노트4의 사양과 렌더링 이미지, 그리고 갤럭시노트4 문구가 새겨진 IFA 행사 포스터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는 QHD(2560*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5.7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600만 화소 후면카메라, 64비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3GB 램, 32GB 내장메모리 등을 갖췄다.
갤럭시노트4로 추정되는 렌더링 이미지에도 동일한 사양이 적혀 있으며, 'SM-N910T'라는 모델명도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노트4 사양 유출, 대박이네", "갤럭시노트4 사양 유출,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랑 비슷하네", "갤럭시노트4 사양 유출, 더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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