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회사 gumi Inc.(그룹회장 쿠니미츠 히로나오)는 9월 1일자로 gumi Korea 신임 지사장에 구자선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자선 지사장은 2012년 설립된 gumi Korea의 설립멤버로 전체 사업을 총괄하여 gumi Korea를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한편, 그간 gumi Korea 임시 지사장을 역임한 오노기 마사루는 gumi Inc.의 지사 확대로 인한 글로벌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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