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교육감, 신도시개학 학교 교통 안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1 12: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개학날을 맞아 학생들을 상대로 교통지도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1일 아름동과 도담동에 각각 개교하는 나래유・초와 양지초 앞 횡단보도 등 통학로 곳곳에서 첫 등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등굣길 안내와 교통지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직원 20여명은 ‘첫 등교를 축하합니다’ 라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교안내와 교통지도를 지원 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펼치며 세종시로 전학해오는 학생들을 환영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신설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해 학교지원담당을 팀장으로 학교별 멘토 장학사와 지원 팀원 총 7명으로 구성된 신설교 지원기동반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기동반은 학사・행정 분야 학교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 시교육청 관련 부서와 연계해 사안을 조속히 해결・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로의 이주부터 전학까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많은 고민을 했을 것으로 안다” 며 “새로운 교육에 대한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