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차병원그룹 계열병원인 차움은 개원 4주년을 맞아 차병원 명의로 구성된 외래 진료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차움은 이달부터 강남차병원과 분당차병원의 산부인과·외과·비뇨기과·정신건강의학과·성형외과·피부과 분야 명의 12명을 영입해 진료를 제공한다.
건강검진 이후 관리까지 동일한 주치의에게 받을 수 있는 ‘평생 주치의 서비스’도 시행한다.
최중언 차움 원장은 “환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편리하게 명의들의 진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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