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훈, 이유리와의 다정한 모습 공개 '이렇게 사이 좋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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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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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이유리[사진=김지훈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훈과 이유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훈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왔다 장보리' 수도권 시청률 35% 돌파!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연민정 같은 한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소 짓고 있는 김지훈과 이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극 중 앙숙인 모습과는 다르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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