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동탄 메타폴리스 정류장에서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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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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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버스 추가증차 등 검토 시민불편 최소화할 것”지시

[사진=화성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1일 동탄 메타폴리스 정류장에서 이원욱 국회의원 등과 함께 출근시간 대 광역버스 좌석금지에 따른 시민불편 사항을 모니터링을 했다.

이 자리에서 채 시장은 "신학기 개강에 맞춰 실시된 이번 현장 모니터링에서 학생과 시민들은 버스 추가 운행으로 큰 불편은 격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M4108번 버스의 추가 증차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는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초기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개 노선 11대의 차량 추가 운행에 이어, 이번달 부터주요 4개 노선에 모두 6대를 증차해 운행하고 있다.

▲1550-1번 1대 증차(19에서20대) ▲1551번 2대 증차(13대에서15대) ▲1008번 1대 증차(7대에서8대)▲ R8155 2대 증차(14대에서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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