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동, 독거노인에 따뜻한 겨울 선물…연탄보일러 교체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 교문1동주민센터(동장 문정수)는 지난 26~27일 봉사활동을 통해 홀로사는 노인에게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동 주민센터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최재수)의 후원을 받아 홀로 사는 노인 4가구를 선정, 연탄보일러 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또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옥님)도 이날 '홀몸노인 생신잔치'를 열어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로했다.

구리지사도 이날 생신 선물로 냄비를 전달했다. 앞으로 연탄도 지원할 계획이다.

문정수 동장은 "앞으로도 관련 기관, 단체의 저소득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