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모피어스,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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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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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자사의 모피어스(Morpheus)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로부터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버전 3.0과의 호환성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레벨 2의 인증으로 이는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상호 호환성 테스트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이번에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와의 호환성을 입증한 유라클의 '모피어스(Morpheus)'는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 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이다. 

유라클의 모피어스(Morpheus)를 이용하면 한 번의 개발로 iOS, 안드로이드 등 개별 OS와 단말(해상도)에 구분 없이 모바일 서비스제공이 가능하며, 모바일앱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까지 서비스 런칭이 가능하다. 모바일에 최적화 된 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자의 편리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며, 리소스 업데이트 기능으로 별도의 재등록 절차 없이 서비스를 바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공공기관들이 최근 잇따라 유라클을 모바일 플랫폼 구축사로 선정하게 된 것은 모피어스의 레퍼런스 및 플랫폼이 가진 기술력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모피어스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와의 호환성까지 최고 수준으로 인증 받음에 따라 공공 시장에서의 표준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라클 모피어스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인증 획득했다(사진 = NIA 김경섭 부원장(왼쪽)과 유라클 조준희 대표(오른쪽)[자료 = 유라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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