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호 징계[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민호에게 벌금 2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앞서 강민호는 지난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LG 트윈스와의 경기 전 3루 더그아웃에서 “경기에 많이 집중한 나머지 감정조절을 못했다”며 “다시 한 번 반성하며 남은 시즌 동안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강민호 징계, 앞으로 조심하길” “강민호 징계, 반성해라” “강민호 징계, 자숙하길” “강민호 징계,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