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인 'Table 2014 -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이하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 행사를 기획하고 1일부터 참여 고객 응모를 받는다.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는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한 해외 스타 셰프 5인을 초청해 SK텔레콤 고객에게 국내에서는 맛볼 수 없는 미슐랭 레스토랑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에 초청된 SK텔레콤 고객은 부모님, 친구, 연인 중 1인을 동반해 미슐랭 스타 셰프의 요리를 직접 시식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행사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다.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 고객은 9월 1일부터 'Table 2014' 공식 홈페이지(http://www.table2014.co.kr)에서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응모 기간 동안 고객들은 원하는 날짜 와 레스토랑(셰프)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할 미슐랭 스타 셰프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을 대표하는 요리사들로 구성됐다. 특히, 프랑스 미식을 대표하는 마크 베랏(Marc Veyrat)은 자신의 레스토랑 두 곳 모두가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셰프로도 유명하다.
SK텔레콤은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를 시작으로 매년 가을 ‘Table’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우수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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