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아우디 국내 공식 딜러 위본모터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아우디센터 분당'에서 신차 전시장과 함께 아우디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아우디센터 분당은 고객들이 서비스센터와 신차, 중고차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대규모 멀티 플렉스 쇼룸으로, 지하 3층부터 지하1층은 서비스센터, 1층에서 2층은 신차 전시장, 3층은 중고차 전시장으로 마련돼 있다.
특히 3층 중고차 전시장은 성능, 품질이 인정된 차량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시돼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구매 후 철저한 사후 서비스, 차량 수리를 보장해 고객의 신뢰, 만족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고 위본모터스는 설명했다.
아우디센터 분당 중고차 전시장은 아우디가 보증하는 차량 정보 및 가격 시스템에 기반해 차량 소유고객들의 차량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한 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차량 잔존 가치와 가격을 제공한다고 위본모터스는 덧붙였다.
위본모터스 관계자는 "지난 2012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우디센터 분당점을 오픈한 이후 고품격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 향상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위본모터스는 아우디센터 분당에서 차량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공급(Spare parts)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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