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9월 한달 간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월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9월 한달 간 PC방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PC방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플레이 한 후 100 이상의 피해를 입히고 승리할 때마다 MVP 토큰이 1개씩 지급되고, MVP 토큰 200개를 획득하면 7단계 프리미엄 전차 Type62가 제공된다.
특히 프리미엄 PC방에서 100이상의 피해를 입힌 후 승리하면 경험치 2배와 MVP토큰 1개가 제공되고, 생존할 경우 승무원 경험치 3배가 추가 지급된다.
아울러 프리미엄 PC방에서 10승 달성 시 100골드가 지급되고, 매주 추첨을 통해 최신형 PC 1대를 지급한다. 골드를 받은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레이저 키보드, 레이저 마우스, 토그 쿠션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9월 한달 간 누적 경험치 30만, 누적 피해량 20만을 달성하면 5단계 프리미엄 전차인 KV-220이 주어진다. 이 임무를 달성한 유저들 중 20명을 추첨해 TAMIYA 프라모델이 추가 지급된다.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한 매주 평일 골든 타임에는 승패 관계없이 2배의 경험치가 제공되며 20분마다 실시간 추첨을 통해 토그 미니 쿠션, TAMIYA 프라모델이 제공된다. 골든 타임은 주 별로 다르게 적용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코리아 백대호 마케팅 매니저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9월을 맞아 보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9월에도 친구들과 함께 ‘월드 오브 탱크’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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