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해외로 나가거나 국내로 들어오는 국제 우편물이 모이는 곳으로, 국제우편물의 통관·검역 등을 일괄 처리한다. 작년 한해 1400만통의 우편물이 이곳을 거쳐 갔다.
윤 차관은 추석 명절에도 자리를 지켜야 하는 일부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발전에 일조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세계 최고의 국제우편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