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달말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과진료 미소원정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소원정대는 신한은행이 후원하고 푸르메재단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2년에 시작됐다. 이번에는 350여가구에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신한은행 자원봉사자 20명이 도배와 의료봉사활동에 도움을 주었으며, 한의사 및 전문안마 봉사자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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