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에서 추석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7성, 6성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영혼석 시스템’을 비롯해 한가위 이벤트 던전 2종, 신규 모험지역 ‘요새’ 등 추석 연휴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영혼석 시스템’은 개척지, 늪지대, 요새 모험지역 완료 시 획득한 영혼석 아이템을 이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보다 강력하고 개성 있는 나만의 팀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요새의 마녀, ‘정예 가고일’ 등 신규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모험지역 ‘요새’에서는 최대 7성급 장비, 5성 몬스터 뽑기권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넷마블은 ‘거대 송편군단의 습격’과 ‘삼촌! 어디가!’ 등 이벤트 던전 2종도 오는 9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열어 이용자의 재미거리를 더욱 보강했다. 각각의 던전에서는 최대 2배 이상의 높은 경험치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이용자들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시스템 추가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며, “덤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한가위 특선 패키지’도 준비했으니 ‘몬스터 길들이기’와 함께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몬스터 수집과 성장, 모험지역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자동전투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해 8월 13일 출시 이후 1년이 지난 지금도 최고매출 1위에 머무르며 명실상부 최고의 모바일 RPG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몬스터 길들이기’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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