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까지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주미디어청과 라이프치히 연방네트워크청 등 독일의 방송·통신 유관기관을 방문해 독일 통일과 사회통합 과정에서의 방송·통신 역할을 조사한다. 허 부위원장은 또 브란덴부르크방송, 독일텔레콤 등 현지 공영방송사 및 통신사를 찾아 통일 전후 방송 제작·편성, 통신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사례조사를 하고 관계자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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