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개막식과 작품전시회에서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한국 건축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건축학과 발전기금 전달식, 재학생들과 교우들이 함께한 작품전시회 등이 열린다.
3일에는 2064년을 바라보는 미래지향적 건축문화 창달과 고대 건축 50주년을 건축계의 축제로 승화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홈페이지 구축 및 투표를 통해 선정된 건축가와 대담을 진행하는 건축 콘서트를 연다.
이날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한국 건축2064는 ‘50년 후 한국 건축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한국 건축의 발전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비영리 시민단체를 발족한다.(※ 세부내용 홈페이지 www.koreanarchitecture2064.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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