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은 과거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집에서 요리해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 OCN TV 무비 '사랑은 맛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맵지만 자꾸 생각이 나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고추를 좋아한다"며 이상형을 고추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손호영과 아미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단지 인근 공원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캐주얼한 복장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주변인들의 시선을 의식한 것처럼 보인다.
손호영·아미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손호영·아미 열애설, 사귀면 인정하면 되는데 왜 부인하지?", "손호영·아미 열애설, 조심하는 단계 아니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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