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소망화장품은 1일 서울 목동 소망화장품 본사에서 최백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부문과 백화점 부문을 거쳐 코웨이 코스메틱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화장품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최 사장은 "히트상품을 통한 브랜드 파워 강화와 건강한 유통구조를 통해 작지만 강한 회사를 만들 것"이라며 "이는 특정된 한 사람만의 역량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임직원 모두의 지혜와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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