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리더 박준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오디 독수리 오형제. 전국 투어 하느라 너무 수고 많았고, 무사히 잘해서 고맙고. 형이 바라본 동생들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사랑한다. 윤계상 안데니 손호영 김태우. 우린 멈추지 않으리. 쥐이예"라는 글도 덧붙이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god는 무대 의상을 입고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다정하게 서로를 감싸안은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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