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아미·손호영 열애설 부인에도 속속 드러나는 증거들 “인정하지?”

아주경제 이주예 정순영 기자 =Q. 가수 아미와 손호영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죠?

-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손호영과 아미의 한밤 자전거 데이트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손호영과 아미가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 단지 근처 공원을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손호영은 모자와 보라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반면 아미는 글래머러스한 짧은 핫팬츠로 몸매를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며 라이딩을 즐기다 한 분식집에 들어가 늦은 저녁을 먹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가졌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볼링장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후 등산과 헬스장을 동행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는 설명인데요.

지난해 좋지 않은 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손호영은 아미와의 교제를 통해 위안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손호영의 소속사는 "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는데요.

아미는 1989년 출생으로 손호영보다 9살 연하이며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 발매한 바 있습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