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이스타항공이 9월 7일까지 파격적인 할인 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선 전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인 주중운임 편도 2만9900원부터 제공하며 주말운임은 편도 3만900원, 성수기운임의 경우 편도 3만8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항공권 판매 기간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며 답승일 기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항공편이 대상이다.
타임 핫 세일 행사에서는 국내선 전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매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제공한다. 타임 핫 세일 이용 시 주중운임 편도 3만1900원부터, 주말운임 편도는 3만3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타임 핫 세일 항공권 판매기간은 1일 저녁 8시부터 2015년 3월 27일까지이고, 탑승일 기준 2일부터 2015년 3월28일까지의 항공편에 해당한다.
얼리버드 행사와 타임 핫 세일 서비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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