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4에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 디자인을 적용한 올레드 TV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연내 스페셜 에디션으로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4mm대의 두께에 투명 스탠드를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으며 스탠드 좌우 부분에 3가지 다른 크기로 총 46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수작업으로 장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