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심즈4'가 PC버전으로 한국에 출시됐다.
2일 게임피아에 따르면 EA사의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인 THE SIMS 4(이하 심즈4)를 PC 전용으로 출시했다.
이번 출시되는 '심즈4'의 가장 큰 특징은 캐릭터가 처음으로 감정을 느끼고 표출을 한다는 점이다. 기존 출시작에서는 단순히 명령에 복종하는 형태였지만 새로운 ‘심즈4’에서는 유저의 명령과 다른 심에 의해 감정상태를 표현할 수 있다.
또 '심즈4'는 새로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강력하고 새로운 심 만들기 기능을 즐길 수 있으며 건설 모드로 자신만의 심과 집을 만들 수 있다.
'심즈4'는 5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심즈4'공식 홈페이지(http://www.thesims.com/ko_KR/the-sims-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즈4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즈4,감정표현 정말 새롭네요","심즈4,게임에서는 뭐든지 할 수 있는 게 매력적이죠","심즈4,가격이 디아블로보다는 비싸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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