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백화점, 추석선물 세트 본판매 지난해 대비 대폭 신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2 07: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추석 선물세트를 본판매중인 백화점 3사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본판매는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됐다. 

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선물세트 판매 실적은 지난달 31일 기준 전년대비 32% 신장했다. 부문별로 굴비 61.7%, 건강식품 41.0%, 인스턴트·생필품 39.7%, 주류 31.1%, 축산 24.2%의 신장률을 보였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31일 기준 24.7%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정육 선물세트 판매가 70.8% 늘었으며 생선 51.4%, 건강식품 35.9%, 건식품 17.3% 등이 상승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보다 17.1% 증가했다. 수산 34.6%, 축산 23.3%, 청과 12.4%의 신장률을 보였으며 10만원대 알뜰 한우 세트 상품이 특히 강세를 보였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명절 행사는 보통 마지막 1주일에 판매가 집중되는 만큼 이번 주 판매량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