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패키지는 호텔에서 준비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오텀,’ 객실에서 레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로맨틱 오텀’ 등 총 2가지로 구성된다.
스위트 오텀 패키지는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로비층에 위치한 카페 & 바 ‘더라운지’에서의 에쉬레 애프터눈 티 세트, 세븐스퀘어 2인 조식이 제공된다.
에쉬레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마들렌, 피낭시에, 갈레뜨, 크로와상 등 총 10가지의 다양한 프랑스 구움 과자가 2단 트레이에 풍성하게 담겨 제공된다.
두 패키지 모두 조식 대신 '에릭케제르 햄퍼 세트'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에릭케제르 햄퍼 세트는 프랑스 셰프가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마카롱, 쿠키, 브리오슈, 그리고 프랑스 미니잼이 고급 햄퍼에 담겨 아메리카노 2잔과 함께 제공된다.
두 가지 패키지 가격은 모두 27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이며 모든 이용 고객에게는 플라자휘트니스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과 덕수궁 입장권, 호텔 레스토랑 10% 할인, 그리고 제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혜택 등이 주어진다.
투숙일 30일 전 예약 시에는 예술의 전당 ‘에드바르드 뭉크 전시회’ 입장권 2매, 2박 이상 투숙 시 교보문고 가을 추천 도서 1권 등 풍성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02-310-771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