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아시안게임을 즐겨요

인천교통공사,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 열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 남부사업소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기간 중 인천시민과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역사 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에 인천교통공사 문화공연단, 한국락밸리댄스, 가훈 써주기, 매직캣 마술 쇼, 사주풀이ㆍ타로점 보기 등 각종 이벤트 행사는 물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인천시연수문화원, 인천예술고등학교 등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문인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원들의 시화전ㆍ시 낭송의 밤, 연수구예술인 연합회ㆍ인천우리문화예술협회 회원들의 서화ㆍ미술ㆍ수채화 작품, 동ㆍ서양 희귀화폐 전시 등 다양한 작품 전시회도 마련하고 있다.

공사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인천을 방문하는 관람객들과 외국인들에게 세계 속으로 성장해 나가는 인천의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