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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추석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9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해당 기간 동안 ‘월드 오브 탱크’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프리미엄 계정 1일권을 1회 지급하며, 첫 승리 시 매일 5배의 경험치가 제공된다.
또한 전투에서 100이상의 피해량을 입히면 2배의 승무원 경험치를 제공하고, 4일 간 7만5000 이상의 누적 피해량을 기록하면 3단계 프리미엄 전차 LTP와 2단계 프리미엄 전차 T7 Combat Car를 지급한다. 해당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TAMIYA 프라모델도 제공한다.
각종 아이템 할인도 진행돼 프리미엄 및 일반 전차, 추가 장비, 소모품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워게이밍코리아 백대호 마케팅 매니저는 “게임을 아껴주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에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인 만큼 보다 많은 유저들이 ‘월드 오브 탱크’와 함께 풍성한 명절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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