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민선 6기 원희룡 제주도정은 1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특별보좌관에 김현철(49. 사진) 한국농어민신문 제주취재본부장을 임명했다. 김현철 정책특보는 서귀농고, 제주대학교 농업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농수축산분야 전문위원, 한국농어민신문 제주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특보는 지방별정 5급상당으로 1차 산업분야 FTA 대응 및 경쟁력 강화 정책 마련 등을 보좌한다. 관련기사하반기 제주도 정기인사…"탕평 인사" 중점제주도, 인사청탁 사건 검찰에 수사 의뢰 2일 도는 김 특보 인사와 함께 감귤품질관련 기준 관련, 감귤 ‘1번과’ 문제에 대한 논의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1차산업 #감귤 #인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