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은 오사카국제학교 교장 김영만외 교사 2명과 중등부학생 25명으로 총 28명이었다.
제일교포 5세와 6세로 이루어진 중등부 학생은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의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휘하였으며 송도신도시 니트 타워 전망대와 수상택시를 승선하는 등 송도 신도시를 견학하고 모국의 발전상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중등부 학생들은 모국의 정치와 외교, 경제와 문화, 역사를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교장 김영만은 송도신도시의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과 자부심을 가졌다는 소회를 밝혔다.

『오사카 국제학교 중등부 학생 문화 탐방으로 인천시의회 방문』[사진제공=인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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