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보령메디앙스는 최근 일고 있는 물티슈 유해성 논란에 대해 "당사의 물티슈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안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사 물티슈는 내부 연구소를 통해 화장품법 원료 기준에 따라 제품 개발단계부터 모든 처방연구 및 유해성분 분석, 품질관리를 엄격히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외 유해성 이슈가 있거나 혹은 가능성이 있는 원료 30여가지를 자체적으로 규정해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물티슈 전성분을 표시하고 있으며, 논란이 되고 있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와 PHMG, PGH, CMIT, MIT 등 유해성분 및 유해성분 의심물질을 제거한 자체 '7무 처방'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실제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물티슈 전성분을 표시하고 있으며, 논란이 되고 있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와 PHMG, PGH, CMIT, MIT 등 유해성분 및 유해성분 의심물질을 제거한 자체 '7무 처방'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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