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입도로 위치도]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건설기계부품 등 그린부품소재 산업과 교육 및 첨단의료산업 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진입도로 건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진입도로는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국도4호선에서 하양읍 서사·양지·교리 및 대학리를 경유해 경제자유구역 북쪽 경계인 와촌면 소월리 지방도 909호선까지 7.5km 구간에 걸친 4차로 도로다.
1164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경북도(민생경제교통과)와 경산시(희망전략기획단)의 긴밀한 업무 공조속에 지난해 6월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신청했으며 지난 1월부터 현장조사 및 중간 점검회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쳤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 사업은 현재 1단계 구역인 하양읍 대학리 일원에 대한 보상협의와 감정평가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국책사업부지는 착공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경제자유구역청은 2018년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022년까지는 2단계 구역인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대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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