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토니모리는 글로벌 모델로 가수 현아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최근 대만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 손꼽히며 뷰티·패션 분야에서 항상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아가 글로벌 화장품 유행을 선도하는 토니모리의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한다"며 "앞으로 현아를 통해 토니모리의 새롭고 다양한 이미지를 그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독특하고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에 화장품을 선보이면서 최근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달에는 뉴욕 맨하탄에 단독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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