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아이돌 그룹 래핑 차량 화제…JJCC 2억원 들여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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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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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아이돌그룹의 래핑 차량 모음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으리으리한 아이돌 버스 모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재됐다.

사진 속에는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에서부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위너, 한창 주가 상승 중인 신인 그룹 JJCC에 이르기까지 여러 아이돌 그룹의 래핑 차량이 담겨 있다.

버스로 대표되는 래핑 차량은 홍보를 위한 광고수단의 일환으로 도입된 것으로, 최근에는 단순히 이미지 래핑에만 국한되지 않고 동영상·노래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추가해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JJCC는 총 2억여원을 들여 15t 윙 탑 트럭을 무대로 개조, 전국 각지를 돌며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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