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자리한마당에는 인천과 인근지역 5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했고, 일자리매칭·취업컨설팅, 건강살핌관, 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또한, 근로자의 일과 삶의 행복한 균형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별도의 홍보존을 마련해 사업 취지와 우수사례 등을 안내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의 일자리한마당을 공동개최한 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원활한 인재채용과 시민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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