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는 경인지방식약청, 서울지방식약청 등에서 파견된 5개 현장 식음료 검식반이 참여하며, 선수촌과 조직위원회 지정 호텔, 경기장 내 식품취급업소 등에서 식음료 긴급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진행된다.
식약처는 훈련을 통해 식중독 등 긴급사항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보고가 이뤄지는지, 위해 우려 음식물에 대한 수거와 검사가 적절하게 진행되는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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