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5일까지 각 부서·동 및 시민으로부터 30명 내외 대상자 추천을 받아 시민평가단의 현장점검, 전화친절도 평가(1차)와 시 자체평가(2차)를 거쳐 12월 중 6명의 친절공무원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공무원 선정은 공직사회에 친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공직자 사기진작을 위한 것”이라며 “항상 친절한 자세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