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야경꾼일지' 제작진은 서예지의 흑수련 3종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련(서예지)은 도하(고성희)를 안고 가는 이린(정일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다.
수련은 어릴 적부터 이린을 좋아했다. 하지만 이린이 목숨을 걸고 도하를 구하기 위해 화염 속으로 뛰어든 것을 목격한 후 질투심에 휩싸였다. 그로 인해 점점 흑수련으로 변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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