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L&C 건축용 단열필름은 한국인정기구 (KOLAS) 마크가 있는 시험성적을 기준으로 한다. 이 시험성적서 표기 기준에는 적외선 차단 실험 파장 범위(781~2500nm)를 포함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다. 때문에 열차단(95% 이상)효과뿐만 아니라 피부암을 유발하고 실내 가구 변색을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99%) 효과, 항균기능(pvc제품에서는 균이 살수가 없는 구조)효과가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태풍 등 외부 타격에 의한 유리파손 시 유리 파편을 잡아주는 비산방지 기능까지 갖춰 에너지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재산·인명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열필름 시공 시 보증 기간이 10년이라도 실질적 성능 유지 및 제품 성능이 기존설치 대비 20%이상 낮아질 경우 재시공 보상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보상이 어려운 회사도 있으므로 보상 가능한 업체가 어디인지, 신뢰도 좋은 브랜드는 어디인지를 잘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한화L&C 건축용 단열필름은 보증기간(10년) 안에 20% 이상 단열기능 하락 시 전면 무상 교체를 원칙으로 한다. 또한 고가형(PREMIER필름) 건축용 단열필름은 저반사 형태의 나노세라믹 무기화합물 코팅 제품과 열 반사 성능이 높은 스퍼터 기술과 나노 세라믹 무기화합물 코팅 방식 (sputter IR Film: 일명 스퍼터 IR) 제품 가격은 13년도 판매가격 기준 ㎡당 50,000~60,000원 정도로 다소 부담스러운 편이다.

[한화윈도우필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